제507차 백이산(584.3m) 호남정맥 제8구간 전남 보성 1. 일 시 : 8월 26일(일) 오전 7시 ·출발 장소：명륜동 전철역 동편다리 2. 산 행 로 : 빈계재-백이산-석거리재-417봉-500봉-488.5봉-주랫재 (5시간) 3. 준 비 물：회비(2만 3천원), 중식, 식수, 간식, 여벌옷 4. 산행 개요 빈계재에서 백이산 정상까지는 군데군데 가파른 지역이 나오고 잡목도 약간 있으나 이전에 비하면 등로가 한결 깨끗하고 잡목이 적어진다. 백이산 정상도 억새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망이 뛰어난 편이다. 백이산을 지나면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의 고향이자 소설의 주 무대인 보성군 벌교읍이다. 그러나 벌교는 남도인지라 사실 태백산맥 줄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