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온라인문의  |   사이트맵  |  즐겨찾기추가 +  |  현재접속 54 (회원 0)   |  실시간채팅  |  홈페이지 사용방법
44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동래고등학교총동창회 44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페이지 입니다.
클릭하셔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0-05-22 07:58
   * [사설] 집토끼조차 지키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
 글쓴이 : 박명식
    조회 : 13  


[사설] 집토끼조차 지키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
      
LG전자가 경북 구미시의 TV생산라인 2개를 인도네시아로 옮기기로 했다.
OLED-TV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도 포함됐다.
옮기는 이유는 자명하다.
막대한 이전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옮기는 게 더 이익이어서다.
안타까운 소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국에 투자유치 기회를 가져다줄 수도 있는 판국이기에 더욱 그렇다.
 

LG전자 등 기업들, 해외로 투자 엑소더스
‘탈중국 생산’의 기회 자칫 물거품될 수도
투자·일자리 늘리려면 노동·규제 혁신해야

지금 세계는 생산시설 재배치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어닥친 바람이다.
핵심은 脫중국이다.
미국은 중국 등지를 떠나 자국으로 돌아오는 reshoring 기업에
막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250억$(약30조원) 규모의 ‘리쇼어링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미 2조7천억원 탈중국 리쇼어링 펀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EU 각국도 ‘산업주권’과 ‘자국 내 생산’을 외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 또한 현실화하고 있다.
본국으로 돌아가는 리쇼어링뿐이 아니다.
거대한 중국시장을 노리면서도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인접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거의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다시피 했던
아이폰·에어팟 생산시설을 인도·베트남 등지로 분산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중국에 인접한 우리나라에는 투자를 끌어들여 일자리를 늘릴 기회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우리에겐 절호의 기회”라며
“한국기업의 유턴은 물론 해외의 첨단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한 배경이다.
그러나 지금 같아서는 언감생심이다.
집토끼조차 붙들어 놓지 못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다.

LG전자만 해외로 나가는 게 아니다.
지난해 국내 설비투자는 7.6% 감소한 반면,
기업들의 해외투자는 619억$(약76조원)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투자 엑소더스’ ‘투자 망명’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반대로 지난해 외국인들의 한국내 투자는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
OECD 각국은 투자유치가 평균 6% 늘었으나 한국은 대폭 뒷걸음질쳤다.
경직된 노동시장과 융통성 없는 주52시간근로제, 험악한 노사관계,
꼼짝달싹 못 하는 규제의 정글, 반기업·친노조 일변도의 정부정책 등이
빚은 결과다.
 
정부는 이른바 ‘K-방역’에 기대를 거는 것 같다.
감염병 재앙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이 퍼졌으니
그만큼 투자유치에 유리하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이는 我田引水격 해석이다.
인구가 한국의 두 배인 베트남은 코로나19 감염자가 고작 324명이다.
한국의 30분의 1도 안 된다.
사망자는 한 명도 없다.
인건비는 한국에 비해 20~30분의 1에 불과하다.
글로벌 기업이 어디를 택할지는 불 보듯 뻔하다.
 
한국의 강점인 정보·바이오 분야는 규제에 꽁꽁 묶였다.
멀쩡히 하던 ‘타다’ 사업마저 법을 고쳐 문닫게 했다.
이대로면 문대통령이 말한 ‘절호의 기회’는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
해결책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하루빨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길뿐이다.

노동시장을 유연화하고, 규제를 혁신하는 게 시급하다.
이미 글로벌 생산시설 재배치는 시동을 걸었다.
우물쭈물하면 국내외 기업들은 발길을 돌린다.
시간이 없다.



양진국 20-05-24 00:31
    
순진한 어린 짐승가축들을 웃기는 속이는 헛다리 짚는 기사다
그 者의 정책 최종목표는 남북경제평준화인 줄 모른다는 기사다
입만 열면 거짓밀이란 걸 그렇게 당하고도 미련기대를 갖고 있다
 
   
 


Wildcard SSL Certificates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사이트맵 |  사이트등록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18, Oncheonjang-ro 107beon-gil, Dongnae-gu, Busan, Republic of Korea / TEL.051-555-8750 / FAX 051-555-8757
COPYRIGHT (c) 2016, CORPORATION. ALL RIGHT RESERVED.
방문자 현황  : 오늘 (274) 어제 (426) 최대 (1,737) 전체 (1,505,323)   
  현재 접속자 54 (회원 0)